거기에 조인성 캐스팅 지난 '스카이 캐슬' 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염정아씨까지 합류하니 '밀수'는 개봉하자마자 봐야할 영화로 픽 해놔야겠어요.워낙 기대작이었던 데다가 개봉이 연기가 되어 2020년과 2021년 신년특집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그해최고의기대작'으로두번이나선정이된 겁니다.물론 펜트하우스 술판장면 같은것은 근래에 세상에 힘들겠지요.누구라도 들을 수 있게. 조인성과 박정민은 주요 인물로 등장 예정.일단 들이대고 보는거지.신인을 캐스팅하고 나면 주위에서 흔드는 이들이 너무 많다.과거 류승완 감독은 2002년 전도연과 이혜영 주연의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로 여성 투톱 영화를 선보인적이 있었던 만큼 밀수로 20년 만에 여성 투톱 영화를 선보여 어떤 영화가 될지 영화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